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볼턴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'''극단적인 초강경 보수 성향의 [[네오콘]]'''으로 이미 [[조지 W. 부시]] 대통령 임기 중에 국무부 차관[* 군축과 국제 안보부(Under Secretary of State for Arms Control and International Security Affairs) 담당.]으로서 [[이라크 전쟁]]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 중 한 명으로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 [[네오콘]] 정치인들의 지지를 받았다.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의 상관인 [[콜린 파월]] 국무장관을 건너뛰고 독선적 행동을 일삼았으며,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 직원들을 가혹하게 대했다고 한다. 2005년 UN 대사로 임명되었으나 [[미국 상원]] 인준 청문회에서 수많은 논란을 일으켜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의 [[필리버스터]]를 불러 일으켰고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 상원 의원들의 지지도 날려먹었다.[* 2005년 당시에 공화당이 상원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었다.] 콜린 파월 국무장관도 '개인적으로는 물론 정책 사안에서도 같이 일하기 벅찬 사람'으로 평가했으며 볼턴의 인준을 지지하는 7명의 전직 공화당 소속 국무장관의 서한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할 정도였다.[[https://www.cbsnews.com/news/colin-powell-enters-bolton-battle-22-04-2005/|#]] 결국 휴회 중에 조지 W. 부시가 임명을 감행하는 방법으로 UN 대사로 임명되었다. 2005년에서 2006년 1년 반이 안 되는 임기 중에서[* 2006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볼턴의 인준 청문회 통과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.] 거친 언행과 [[네오콘]] 가치관에 기초한 [[UN]]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을 여지없이 보여주면서 "'가장 논란이 많았던 [[UN]] [[대사]]"'[[https://www.economist.com/node/8382325|#]]로서의 임기를 끝냈다. UN 대사 임기 이후에도 [[북한]],[[베네수엘라]],[[이란]]과의 전쟁, [[우크라이나]], [[리비아]], [[시리아]], [[예멘]] 내전의 미국 참전을 요구하면서 "그(볼턴)는 전쟁을 두고 결코 싫다고 한 적 없다"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[[딕 체니]]나 [[도널드 럼스펠드]] 같은 [[네오콘]] 중에서도 강경한 인물로 분류된다. 미국 민주당이나 진보 계열 언론에서는 '''[[전쟁광]]''', '''[[싸이코]]''' 등으로 극렬하게 반대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. 대체로 [[네오콘]] 사상의 가장 충실한 이데올로그라고 평가받는 인물. 중남미에 대해서 쿠바, 베네수엘라, 니카라과를 악의 축으로 규정해 놓았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277&aid=0004347469|#]] 콜롬비아, 브라질과의 군사동맹 관심을 보이고 있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044435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